샤오미 LED 라이트, 선풍기 적풍 짭 구분법 및 성능 비교 - Xiaomi Mi usb, Mi LED portable light fan

2015. 9. 28. 23:25 IT/HW

샤오미 배터리 열풍 때문에

애드온(?)느낌의 엘이디 후레쉬와 선풍기도 인기입니다.



지금은 많이 거품이 빠져서 정품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지만

초창기엔 중국 현지보다 많이 비싸게 파는 곳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샤오미 실리콘 보조배터리 케이스 7000원은.. 아 10xx들..


가격이 저렴하면서 애매한 

선풍기, led light, mi key 등이 특히 더 그랬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찾아보다가 가짜인건 알겠는데

너무 저렴하길래..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먼저 정품 비품 구분법은 2가지 입니다.

하단에 mi로고를 확인

샤오미 보조 배터리에 꼽았을 때

배터리에 붙어 있는 버튼으로 온/오프가 되면 정품 입니다.



간단하게 비교해볼게요


미 팬(fan)이라고 불리는 선풍기는

외형적으로 로고 정도 차이나고

색상 채도까지 완전 일치합니다.

다만 소음이 

약간 더 가벼운(얍삽한?)소리가 나긴합니다.

두 개를 대놓고 들어보지 않는 이상 무시할 수준입니다.

다만 불편한건 배터리 버튼으로 on/pff가 안돼서

usb를 뽑아야 한다는게 귀찮습니다.



LED라이트는 가장 기본인 밝기에서

정품하고 차이가 나고

뜯어 보진 않았지만 

아마 원가 절감을 위해 led 갯수를 줄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역시 켜고 끄는게 버튼으로 안돼서 분리해야 하는 건 단점입니다.


결론 

지금은 국내에서 구매해도 저렴하기 때문에

 최저가 검색과 쿠폰 신공으로 정품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