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4 스톡라이더 커널 다운 시냅스 설정법 - 기부 버전 애드온

초기 스톡라이더 커널은 큰 매리트가 없었습니다.

자체적으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순정커널로도 루팅이나 xposed 사용에 문제 없었기 때문인데요

최근 note4 lollipop 5.1.1로 판올림하면서 무거웠던 터치위즈도 가벼워지고

여러모로 업데이트 안 할수가 없었는데

한가지 문제가 순정커널로는 더이상 루팅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한번 사용해본 버전이 스톡라이더 2.7이었는데요

결과는 기부까지 할 정도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벤치값이야 숫자 놀이긴 하지만

게임이나 벤치를 돌려보면 체감될 정도로 발열 차이가 나고

통신사 앱이나 티머니 사용 등에도 문제없어

실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스톡라이더 커널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맛클쪽에서는 무슨 문제인지 모두 자료가 내려갔지만

구글링하시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커널을 내려받고 리커버리에서 플래싱하세요

순정상태일 때가 가장 좋다는 소수의 사용자분들이 말에

개발자가 안타까워 할 정도로 시냅스 기능은 유용한게 많다고 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synapse도  설치해보세요

좋다는 말에 일단 설치는 했봤지만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애드온 설치로 프리셋 적용되는걸 몇가지 보고 

나름 이거저거 세팅해봤는데요

무난하고 해주면 좋은 옵션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ASV값입니다.

국내 엑시노스 노트4는 1~15단계로 구분되고

숫자가 높을수록 흔히 말하는 수율이 좋아서

 기본 전압 세팅이 낮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전압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소비전력과 발열이 적어집니다.

폰을 10분정도 쉬게 하고 벤치값을 측정했을 때

다른 폰보다 점수차이가 오차범위 이상 나면

본인의 ap가 뿔딱이라 전압세팅이 높고 

덕분에 쓰로틀링이 일찍걸려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요.. 전 불딱입니다..

과거 킷캣 쓸때 남들 다 안투투 5만 넘기던데..

전 냉장고에 넣지 않는 이상 (실제로 해보진 않았습니다.;;)

49000점대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ㅠ.ㅠ

2. cpu 오버 클럭은

기본 제공하는 오버폭이 크지 않기때문에

전 최대로 설정했습니다.

다만 클럭과 전압은 민감한 부분이라

개발자 프리셋에서도 건들지 않는 부분이라는걸 참고하세요

3.gpu 최저 클럭을 변경은

먼 차이가 있는지 체감은 안되지만

대기전력 사용량이 조금 줄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해봤습니다.

4.CRC 디세이블은 개발자 권장 프리셋 설정값입니다.

5. LMK값이 설정은

값이 높으면 멀티테스킹 작업을 많이 할 때 좋다고 합니다.

삼성은 LMK정책이 살인적이라 램이 아무리 4기가를 때려 박아도

조금 있다 멀티창에서 불러오면 다시 리플레시 되는 것 때문에

극딜당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구버전이긴 하지만 세팅 동영상을 찍어 올린게 있는데

거기 값이 244로 되어 있어서 240정도로 세팅했습니다.

6, HMP스케줄러는 

노트4 기본해상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한다는데

디벨로이드에 사용자가 올린 글 중에 

리틀코어를 오버하고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진다고 해서 세팅해봤습니다.

실사용 해보니 배터리는 모르겠고

성능저하는 느껴지지 않아(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계속 사용중 입니다.

아래는 기부시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기본 프리셋 제공과 

언루팅 상태에서도 시냅스 설정 값을 적용 가능하게 하고

몇가지 트윅과 패치를 제공합니다.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고 

무료배포버전만으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국내기기 중 에서 이정도로 꾸준히 커널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기종이 많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자 응원 차원에서 기부하고 

커뮤니티 구독으로 관련 소식을 받아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