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키 때문에 지갑 꺼내는게 넘 귀찮았어여, 폰을 바닥에 놓으면 소리 잘 안 들리는게 넘 짜증 났어욧
늙은거 같다.. 만사 귀찮아 졌다..
집에 나갈 때 마다 지갑을 챙기거나
지갑을 꺼내 문에 찍는게 귀찮아 졌다
그런데 뒤에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폰 케이스를 봤다
하지만 내 케이스는 그런 기능 따위 없다
그리고 바닥에 놓으면 벨소리 잘 안들려서 노트5로 바꿀까 생각도 했다
그래서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했다 ㅋㅋㅋ
집에 짱박아둔 알리에서 구매한 3달러 짜리 배터리 커버가 있었다
이걸 본 순간 생각했다 오리자 파자 박자
손재주? 그딴거 없다!!
깔끔 대만족!!!
끝~